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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2 12:04
제목 [2013.02.28 매일경제] “연료비등 간접비 한해 6억 절감”

연료비등 간접비 한해 6억 절감


기업이 순익을 늘리기 위해선 매출을 늘리거나 비용을 줄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 기업들은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하지만 마케팅에는 100% 성공법칙이 없다. 반면 비용을 줄이는 데에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노력하면 반드시 절감할 수 있다는 ’100% 성공법칙’이 있다. 


최근 들어 많은 기업이 그동안 간과했던 간접 비용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전사적인 절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간접비란 제품이나 서비스의 원가와 직결되지 않는 기업 운영에 드는 비용을 말한다.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기업 P사는 경기도에 본사를 두고 천안과 파주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매출액 2000억원, 직원수 300명 규모 회사다. 부품 국산화를 진행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자부하지만 연구ㆍ개발(R&D)과 설비투자 수요가 이어지면서 지속적인 원가절감의 노력을 수년째 지속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제조원가 절감에 방점이 찍히면서 오히려 간접비 절감에 소홀해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했다. 비용절감 방안을 고민하던 P사는 코스트제로를 통해 2개월간의 비용절감 컨설팅을 받았다.복리후생비, 광고비, 임대료, 연료비 등 간접비 사용내역을 철저히 분석해 연간 약 6억3000만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코스트제로는 제조업의 경우 재무제표상 ’제조경비’와 ’판매ㆍ관리비’에 대해 각종 자료를 분석하고 비용지출과 관련된 부문의 현장실사를 통해 종합진단을 제공하고 기업의 선택에 따라 실행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코스트제로가 제공하는 비용절감 종합컨설팅 문의는 전화(02-579-005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