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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6 08:04
제목 [2016.06.02 매일경제] 코스트제로, 새는 비용 원인 찾으려면 기업 안팎서 함께 나서야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올 때는 어미도 밖에서 같이 알을 깨준다. 정해진 시간 안에 나오지 못하면 새끼가 죽고 말기 때문이다. 다만 어미는 구멍을 한 개만 만들고 새끼가 스스로 깨는 자생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회사 비용 절감도 마찬가지다. 여러 기업의 임직원을 만나 보면 회사 내 비용 절감 활동에 대해 "하라니까 한다"는 부정적 반응부터 "필요성은 알지만 일시적인 이벤트, 주먹구구식으로 효과가 없다"는 대답이 많다. 내부 커뮤니케이션이 잘되지 않고, 외부에서 객관적으로 컨설팅을 해주는 경우도 적은 탓이다.

수출입 포장자재를 생산하는 경북 소재 A사는 수년 전부터 비용절감 활동을 해오고 있었지만 투입한 시간이나 노력 대비 성과는 미미해 경영진의 고민이 많았다. 내부 활동만으로 성과 획득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A사 대표는 매경비용절감센터에 컨설팅을 의뢰했다.

센터는 직전 1년 동안의 비용 현황을 취합·분석하고 모든 직원 간 설문과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진행해온 절감 활동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고 진행 방향을 제시했다. 그 결과 두 달 반 만에 총 13개 분야, 5억6000만원의 비용 절감 성과를 거뒀고 A사에도 비용 절감액의 2%를 성과급으로 제공하도록 조언했다.

매경 기업비용절감센터는 불황기 기업 생존에 꼭 필요한 비용 절감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2~3개월 소요되며 컨설팅 수수료는 성과 베이스로 합의된 연간 절감액의 일부분을 받는다.

실무자를 비용 절감 전문가로 양성하는 16시간 또는 32시간 교육을 통해 자체적으로 비용은 절감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매출액 100억원 이하 기업 중 10개를 선정해 무료로 비용 절감 컨설팅을 제공하므로 관심 있는 기업은 매경 기업비용절감센터(02-579-005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