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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5 11:13
제목 [2015.01.22 매일경제] 귀찮아서…몰라서…비용절감할 기회 놓쳐
‘현상 유지’ 자세부터 버려라.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주인공인 멜빈은 결벽증과 편집증에 시달리는 작가다. 멜빈은 언제나 같은 식당, 같은 자리에서, 같은 음식을, 늘 갖고 다니는 숟가락으로만 먹고, 좌석에 먼저 손님이 앉아 있으면 쫓아낼 정도였다.

차이는 있지만 일반인도 식당, 대중교통 등 반복적으로 또 습관적으로 같은 것을 선호하는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이른바 ‘현상 유지 편향(Status Quo Bias)’으로 변화를 회피하고 두려워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과거 방식이 무조건 옳고 안전하다고 믿는 경향이다.

코스트제로에 따르면 기업 실무자들에게 내재한 이런 ‘현상 유지 편향’ 때문에 비용 절감 방안을 찾아도 실행을 하지 않아 결국 실제 절감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지난해 컨설팅을 진행한 A사는 연간 13억원 이상을 사용하던 제품 박스 부문에서 즉각적인 개선을 통해 연간 4억8000만원 이상을 절감할 수 있었다.

기존 거래 업체들이 전문 박스 제조업체가 아니며 박스 종류에 따라 여러 업체가 공급한다는 점을 파악하고 대형 전문 박스 제조업체 소싱과 공급업체 통합을 통해 상당한 비용 절감이 가능했다. 하지만 A사 담당 구매팀장은 업체 전환 후 발생 가능한 실무적인 어려움과 또 다른 부가 업무가 생길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실행을 미루다 연간 5억원에 가까운 비용 낭비를 묵인한 셈이다.

비용 절감은 ‘현상 유지’ 자세를 과감하게 버리고 적극적으로 변화를 수용해야 가능하다.코스트제로는 기업들이 비용 절감에 성공하도록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설팅 기업에는 1년간 사후 지원과 비용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별도 비용 절감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컨설팅 수수료는 연간 비용 절감액 중 일부를 받으므로 기업으로서는 부담이 거의 없다. 상담 희망 기업은 전화(02-579-005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