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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2 05:01
제목 [2013.10.10 매일경제] “中企 출구전략은 비용 줄이기부터 "

中企 출구전략은 비용 줄이기부터 "


김한표 새누리당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도를 낸 국내 법인기업 890개 중 99.3%인 884개가 중소기업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9월 한 달 동안 508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3분기 제조업 경기 실사지수(BSI)’ 결과에 따르면 실적 BSI가 93으로 조사돼 2011년 3분기부터 9분기 연속 기준치(100)보다 낮은 것으로도 확인됐다. 

이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열악한 경영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으며 아직도 많은 기업들의 체감 경기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업 비용절감 컨설팅 회사인 코스트제로는 이처럼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는 자체적인 비용절감 활동에 의한 피로도를 낮추고 효율성을 높인 비용절감 활동에서 ’출구전략’이 기업들에 필요하다고 말한다. 

기업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난 몇 년간 비용절감에 자체 노력을 기울여 많은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동시에 누적된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기업들은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비용절감 동력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 비용절감을 위한 출구전략 차원에서 전문가에게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분석과 자문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A사는 경기도에 소재한 임직원 210명, 연매출 2000억원대의 제조기업으로서 여느 중소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수년째 비용절감 활동을 추진해 많은 성과를 냈다. 하지만 비용절감 활동의 누적된 피로감으로 더 이상 비용절감 효과를 거두지 못하던 중 코스트제로에 자문을 요청했다. 그 결과 비용절감 ’리스타트’ 활동을 추진해 연간 5억6000만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추가로 거둘 수 있었다. 이를 위해 코스트제로는 A사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지금까지 개선해 온 비용절감 활동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분야별 지출경비 내역을 정밀분석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비용절감 목표를 함께 수립해 임직원에게 공개해 목표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동기부여를 위해 비용절감액 일부를 인센티브로 직원에게 제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코스트제로는 "비용절감 활동은 직원의 사기와 동기부여를 높이는 방향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코스트제로는 비용절감 컨설팅 수수료로 소정의 자문료와 연간 비용절감액의 일부를 받고 있으며 문의는 전화(02-579-005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