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정체되더라도 비용 줄이면 이익 `쑥`
최근 비금융 상장회사 중 2007년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 자료가 있는 1536개사 재무제표를 기초로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조사한 ’금융위기 이후의 상장회사 실적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이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보다 더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개 기업 중 4개는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히 기업의 성장성을 나타내는 매출액 증가율과 총자산 증가율, 유형자산 증가율 등 세 가지 지표 모두 악화됐고 그 중 2010년 이후 하향세를 보이던 상장기업 매출액 증가율은 지난해 아예 마이너스(-0.1%)로 돌아서 역성장했다.
올해도 내수 부진과 신흥국 금융 불안 같은 대내외 위협 요인 등으로 경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어서 기업체들은 경영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업비용 절감 컨설팅 전문기업 코스트제로는 이처럼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단기적으로 재무구조를 기업 주도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비용 절감을 위한 ’의사결정과 변화 관리’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의 자체 인력을 통한 비용 절감 기대효과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비용 절감 기법이다. 기업과 코스트제로 간에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함께 비용 절감 목표를 설정하고 조달ㆍ운영ㆍ시설 개선 등의 관점에서 다양한 비용 절감 방안을 찾아 경영진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이에 따른 변화 관리를 수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 예로 경기도와 충청도에 반도체 부품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D사는 지난 3개월간 코스트제로의 비용 절감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컨설팅 결과에 대한 경영진의 강력한 실행 의지와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연간 9억30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코스트제로는 1분기 ’2014 리스타트 비용 절감(Restart Cost Reduction)’ 캠페인을 통해 기업들의 성공적인 비용 절감을 위한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컨설팅을 받은 기업에는 총무 지원과 비용관리 솔루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컨설팅 수수료는 소정의 컨설팅 실비와 연간 비용 절감액 중 일부를 받으며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전화(02-579-005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