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비용절감’ 27일 개강
한경아카데미는 오는 27~28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3층에서 백두현 코스트제로 전무를 초청, ‘기업 비용절감’ 과정을 개설한다. 프로그램은 ‘비용 절감의 이해’ ‘비용 절감 방법론’ ‘사례연구’ ‘비용절감 클리닉’ 등으로 구성한다. 업종별 케이스와 시뮬레이션 학습 형식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교육비 60만원. 자세한 내용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 참조.
세계 도시에서 마케팅을 배우다
2개 도시에서 발견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통해 세계의 장사 노하우와 시장의 흐름을 해석하는 교육이 개설된다. 한경아카데미는 오는 27일부터 3월17일까지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3층에서 ‘세계의 도시에서 마케팅을 배우다’ 프로그램을 9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커리큘럼은 ‘푸드트럭과 골목식당 부활책’ ‘NG다이렉트 대 카페의 미래’ ‘홍대 트랜드 투어’ ‘에끼나까 비즈니스와 전철남녀’ ‘프리미엄 아울렛 대 스트리트 쇼핑’ ‘북촌과 내자동 트렌드 투어’ ‘미니하우스와 셰어하우스’ ‘사물인터넷과 프리미엄 주방’ 등의 주제로 구성된다. 기업의 유통과 마케팅 임원 및 실무 담당자, 정부 정책 책임자, 창업 연구자 등에게 유익하다. 강의시간은 화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다. 교육비 59만원. 자세한 내용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 참조.
비재무인 위한 기초회계 실무과정
한경아카데미는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3층에서 오종원 회계사를 초청해 ‘비재무인을 위한 기초회계 실무과정’을 개설한다.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사례를 통해 회계 기초지식을 전달하는 이번 과정은 ‘재무회계의 기초개념’ ‘비재무인이 알아야 할 주요 자산, 부채, 자본 해설’ ‘실제 감사보고서를 활용한 부서별 회계정보 이용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비는 12만원이다.
비영리 기관 위한 맞춤형 회계실무
다양한 사례를 통해 비영리법인이 가진 독특한 회계처리 노하우를 교육하는 과정이 열린다. 한경아카데미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3층에서 ‘비영리 기관을 위한 맞춤형 회계 실무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비영리법인의 운영에 필요한 법인세와 수익사업과 비수익사업 간 자산 전출입시의 세무 및 회계처리, 비영리법인의 운영에 필요한 부가가치세, 경비 지출시의 영수증 관리방안, 비영리법 운영에 필요한 상속 증여세, 세무조사 적출사례 분석 등을 소개한다. 교육비는 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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