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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5 04:30
제목 [16.03.03 매일경제] 코스트제로, 비용절감 신바람 비법은

기업비용 절감 컨설팅을 시작하는 날(Kick-off), 회의에 참석한 실무자들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다. 왜 그럴까? 비용 낭비나 관리 부실로 질책을 받거나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직원 설문조사를 해보면 비용 절감 필요성은 알지만 또 다른 업무가 추가되어 불편하고 성가시다는 반응도 꽤 나온다.

경영진에게는 2가지 사항이 필요하다. 하나는 '책임 불문'이고 다른 하나는 '성과 보상'이다. '책임 불문'은 비용 절감 진행에서 나오는 여러 절감 방안에 대해서 실무자의 과거 잘못을 따지지 말라는 것이다. 기존 낭비에 대해 추궁하고 질책하는 기업 문화 속에서 실무자는 수동적·방어적 입장을 취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노력에도 좋은 절감 방안이 나오지 않는다. 긍정적·적극적인 격려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둘째, 좋은 절감 방안을 찾아 실행했을 때 인센티브를 제공해주는 '성과 보상'이 필요하다. 열심히 노력해서 성과를 거뒀는데 아무런 피드백이 없다면 직원들은 실망한다. 비용 절감이 기업 내부에서 당연히 해야 하는 활동이지만 적절한 보상은 더욱더 잘할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된다. 마지막으로 최종 비용 절감 방안이 원활히 진행되려면 CEO가 직접 실행 진척 관리를 챙기는 것도 필요하다.

매경 기업비용절감센터는 불황기 기업 생존에 꼭 필요한 비용 절감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2~3개월 소요되며 컨설팅 수수료는 성과 베이스로 합의된 연간 절감액의 30%를 1회 받다 보니 기업 부담은 없다. 또한 컨설팅을 받기 힘든 기업들은 관리자를 비용 절감 전문가로 양성하는 '32시간 전문가 교육' 과정을 통해 자체적으로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과정은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구성하며 3월 4일(금)까지 접수하고 3월 8일(주중반)과 3월 12일(주말반) 과정을 개설한다. 컨설팅과 교육에 관심 있는 기업은 매경 기업비용절감센터(02-579-0050)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