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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5 00:15
제목 [16.02.03 매일경제] 코스트제로, 비용 절감도 경영…CEO 직접 챙겨라

"회사에서 비용 절감 활동을 하시나요?"라고 교육 참석자에게 무기명 설문지를 돌리면 자주 받는 답변이 있다. "이미 줄일 만큼 줄였는데 뭘 더 줄이나요"라고 반문하거나 "절감해도 팀에 돌아오는 것 없어요" 또는 "절감액이 크면 그동안 관리 부실을 묻을 때가 많아 그냥 적당히 합니다"라는 대답이 많다.

정례적 절감 활동, 담당자 책임제, 실적 인센티브, 과거 불문 자세 등 많은 것이 있지만 기업 대표자의 직접적인 관심을 첫손가락으로 꼽고 싶다. 일시적 관심만으로 직원에게 맡기고 보고를 받는 것보다 경영 현안으로 생각해서 직접 챙기고 톱다운(Top Down) 방식으로 관리하는 적극적 태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올바른 절감 방법 선택도 중요하다. '인원 삭감, 임금 동결, 복리후생 축소'와 같이 직원 사기를 꺾는 절감 방식은 하책이다. 공급업체, 제품, 서비스, 업무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많은 불합리와 비효율 요소에서 예측하지 못한 절감 방법을 찾는 것이 상책이다.

몇 가지 질문을 해보자. △우리 회사 직원들은 비용 절감이 왜 중요한지 설명할 수 있다 △새로운 절감 방법을 제안·평가·수용하는 시스템이 잘 활용된다 △직원 성과를 비용 절감과 연계·평가한다 △동종 업계의 좋은 절감 사례를 알고 적극 수용해 활용한다 △정기적으로 비용 절감 방법을 브레인스토밍한다 등이다. 3개 미만이라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매경 기업비용절감센터는 불황기 기업 생존에 꼭 필요한 기업 비용 절감 컨설팅과 실행을 제공한다.

실무자나 관리자 또는 퇴직 예정자를 비용 절감 전문가로 양성하는 '32시간 비용 절감 전문가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비용 절감 전문가 자격증도 부여한다.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운영하며 2월 26일(금)까지 접수 마감하고 3월 첫째주에 과정을 개설한다. 컨설팅 후 교육 진행 시 지속적인 결과 실행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컨설팅과 교육에 관심 있는 기업은 매경 기업비용절감센터(02-579-0050)로 연락하면 된다.